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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봄, 태백산 등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5-14
조회수
1248


, 태백산 등산.


코로나19로 움츠렸던 몸을 태백산 등산으로 조심스레 펴봅니다.

우리는 매년 신년초에 태백산을 찾았지만, 뜻하지 않은 손님으로 2020년엔 5월에 다녀왔습니다. 매번 눈 쌓인 겨울 풍경만 보다가 봄의 초록색을 눈에 담으니 색다른 경험입니다.

늦게 시작했지만, 더욱더 알찬 2020년이 되도록 기원해봅니다.


이제 떠납니다, 태백산으로-


 

노란버스 한가득 디큐가족을 태웁니다. 소풍가듯 약간 들뜬 마음과

작년의 나 같을까? 알 수 없는 불안함을 안고 부디 정상만 찍고 오자며 마음을 가다듬자

버스는 이내 출발합니다

비가 온다는 예보 속에 하루 일찍 일정을 앞당겨가는 만큼 날씨가 좋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푸르름이 다가옵니다.

, 이상하다? 등산로가 바뀐 건가? 겨울에 왔을 때랑 또 다르다!!


입사한지 꽤 됐는데 태백산이 처음이라는 곽과장과(사실은 도망다녔던걸로), 곽과장을 이끈 은지씨

이차장과 조차장을 여유있게 바라봤던 조금 더 앞선 신과장, 그런데 벌써 올라가서 정상에서 포즈 잡던 저 친구들은 뭐죠?


이래서젊은게 좋다, 좋다~ 하는구나~


정상을 찍기 전 만난 탁트인 망경대입니다.


드디어 정상! 하늘이 열렸네요!! 기분이 좋습니다. 


기분좋은 김에 팀별 사진도 찍습니다.

기획팀과 디자인팀~


디큐 미모담당 여직원 단체샷~


빼놓을 수 없는 단체사진도 찍구요,,


대표님과 유이사님께서 대표로 내년을 기원하는 간단한 의식을 치뤘습니다 


처음이지만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 매년 태백산을 올라 의쌰의쌰 해준 직원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에도 20년 내내 똑 같은 포즈로 단체사진 한번 찍어봅시다~


, 빼놓을 수 없는 저녁, 바로바로 태백한우!! 태백한우 때문에 태백산 올라오신 분들 모두 맛있게 드세요

아무런 사고 없이 즐겁게 산행 마무리 되어 다행입니다~!


 


<보너스샷>

대표적인 남성잡지 GQ의 아류, 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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