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제목
2010년 하계워크샵
작성자
(주)디큐
등록일
2010-08-02
조회수
962
2010. 07. 30 기대하던 디큐 하계 워크샵을 1박2일 일정으로 영월 동강 래프팅 마을로 떠났다.
한여름의 뜨거움 속에서 정열과 열정을 지닌 디큐의 전사들이 그 뜨거움을 더하기 위해 영월에 나타났다.
이번 워크샵은 두팀으로 나뉘어 영월 동강 래프팅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서 시골마을의 정취에 취해 동료간 협동심, 단합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주된 테마였다.
게임도 하고 들판에서 뒹구르고 옥수수도 따는 체험도 하고….갓 따온 옥수수로 배를 불린후 동네 초등학교에서 디큐 배 육탄 축구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분명 처음은 축구로 시작됬지만 점점 육탄전이 겸비된 전투체육이 되고 말았다.ㅋㅋㅋ
한바탕 뛰고나서 디큐만의 전통인 워크샵 조별 음식경연이 저녁식사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
조별 음식경연은 조별로 음식을 만들어 맛자랑을 하는 자리인데 깊은 뜻은 동료끼리 정성과 맘을 다한 음식을 만들어 동료를 위해 나누어 먹는 디큐만의 전통의 자리이다.
이어진 워크샵의 하이라이트 디큐 가족 댄스 및 노래자랑~~~~
올해는 숨은 장기를 여실히 뽐낸 장필성 대리가 사회를 맡아 깔끔한 진행을 보여줬다.
노래자랑 중간중간 팀간 퀴즈잔치도 열고 개인기도 뽑내는 타임…
이날의 하이라이트 팀간 단체 노래경연…….역사상 처음 이렇게 망가졌다고 한다.ㅋㅋㅋ
1박2일 동안 원없이 놀았고 무엇보다 동료간에 끈끈하고 단단한 우정을 쌓은것에 기뻐아니할 수 없다.
디큐 가족이여!
영원히 함께하자…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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