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제목
2015년 하계 워크샵 후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9-17
조회수
1333
여름을 맞아 으쌰으쌰 단합을 위해 하계 워크샵을 떠났습니다~
이번에는 가까운 곳으로 떠났는데요, 바로 서면 오월리에 있는 산내들펜션이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출발합니다. 모두가 설레는 마음으로 버스에 착석~
달리는 내내 이야기도 하고 잠시 졸기도 하면서 펜션에 도착했습니다.

펜션에 도착! 자연 속에 있는 건물이라 마음도 편안해지고
이번 워크샵의 테마 였던 것 같은 휴식과 힐링에 어울리는 장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방에 짐을 풀고 밖으로 나가봅니다.
바깥쪽에는 개울? 계곡? 하천이 흐르고 있어서 기대를 한껏 안고! 밖으로 향합니다.

바닥이 다~~~ 들여다 보일 만큼 맑은 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조그만 고기들이 지나가고 있었다는 사실!
흐르는 물소리에 모든 걸 내려놓고 잠시 휴식을 즐겨 봅니다.

워크샵의 1차 꽃! 낚시대회입니다.
많은 분들이 열정적으로 다리를 걷고 참가한 낚시대회
한 마리 잡을 때마다 와ㅏㅏㅏ 하는 소리에 계속 강가로 시선이 집중됐습니다.

사진엔 담지 못했지만 열정적인 2차 낚시대회까지 마치고 ㅋㅋㅋㅋㅋ 얻은 성과물입니다.
다음날 라면에 넣어 먹기로 했는데, 물고기들의 행방은 어디로...

훤한 시간에 맛있는 저녁을 위해 모인 사이 막간을 이용해 이재명부장님의 생신을 맞아 작은 파티가 있었습니다.
훼이크 과자 선물 속에 있었던 숨은 진주! 선물은 우리만의 비밀~

옆쪽에선 맛있는 바베큐파티를 위해 땀흘려주시는 분들이!
이 사진은 잘린 사진이지만 남부장님인 걸 딱 알 수 있는 사진이네요...
팀 막내들에서 바톤터치 하고 부장님들께서 구워주시는 사랑이 담긴 고기!!!!!!!!! 정말 맛있었습니다.

맛있게 식사를 즐기던 중 브이!!!!!! ^^)v 다들 즐거운 표정이라 더욱 좋았습니다.

정말 정겨운 풍경입니다. 옹기종기 모여서 고기와 닭볶음탕에 햇반까지 알~~~차게 먹고 있습니다.

식사자리가 정리되고 시작된 불꽃놀이
8시 30분이 예정이었는데 심자마자 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했지만
모든 사람들이 즐거워했으니까 최고죠 ^^


저녁 식사자리 후에 이번 워크샵의 2차(ㅋㅋ) 꽃!!!!!!!!!!!!!! 노래자랑 시간입니다.
자리가 시작되기 대표님과 총괄이사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경청하고 있습니다~~


틈새 시간을 이용한 포토 타임~
적극적으로 브이를 찍어주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임부장님의 맛깔난 진행 노래가 끊기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잔을 채워주시구요~"




본격적으로 시작된 노래자랑~
개발팀 최부장님의 최진사댁 셋째딸부터 시작해서 시작된 신나는 밤~

노래자랑이 끝나고 마지막 용사들 (ㅋㅋ)이 남아 빛냈던 자리
이런 저런 얘기가 오고 가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진지한 얘기 중 1

진지한 얘기 중 2
모든 디큐 가족들이 한데 어우러져서 즐길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새벽까지 이어진 자리는 끝을 알 수 없었는데................................................

날이 밝고 오전 다섯시부터 기상하기 시작한 부지런한 디큐 가족분들
주섬주섬 짐을 챙기고 나와 해장국집으로 향합니다.
뜨끈한 국물이 어젯밤 광란의 밤의 피로와 숙취를 풀어주길 기대하면서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고 아쉬운 마음을 달랬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휴식과 힐링에 맞게 정말 같이 어울려 있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일할 때도 확실히, 놀 때도 확실히 할 땐 할 걸 하는 디큐 가족분들의 열정에 감동한 워크샵!
벌써부터 동계 워크샵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