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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2년 강원도 정보화마을 우수지도자 국내연수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6-26
조회수
724
강원도 정보화마을 명품화 추진 발전에 공헌한 우수마을 지도자 및 시군공무원분들 대상으로 2012년 정보화마을 우수지도자 국내연수를 실시 하였고 이에 강원도청에 상주하시면서 열심히 해주신 정보화마을 팀원님들 덕분에 제가 대표(?)로 참석하였습니다.
 
6월18일~6월20일의 2박3일 일정으로 전북 임실치즈마을 과 경북 상주 구마이곶감 정보화마을의 농특산물 전자상거래 특화상품 개발 및 농촌체험등 운영활성화 사례를 배우고, 2012년 세계여수박람회 견학을 하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6월18일 오전 첫발을 내딛습니다.


 
강원도 18개 시군의 여러곳에서 모이다 보니, 춘천과 원주에 모여 함께 출발 하였습니다.
 
원주에서 모두 승차후 모두 아는 얼굴이지만 다시 한번 인사후~ 첫번째 목적지인 전북 임실로 출발합니다.


 
남원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근처에 있던 광한루와 오작교를 둘러 봅니다. (연인이 함께 걷기 좋은 곳이지만..오늘만은...)


 
전북임실군 치즈 정보화마을에 입니다.

  

 
위원장님의 멋진 강연이 이어집니다. "긍정의 힘", "결과보다는 과정" 의 실천으로 지금의 치즈마을을 만들고 앞으로 더 큰 계획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시는 마을주민분들의 단합된 힘과 노력에 정보화마을업무를 7년간 해온 저로써도 아직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임실치즈 홍보관 및 판매장 견학하고 임실치지마을~ 방문샷~! 다같이 치즈~
이동거리에 시간을 투자한 만큼 첫날은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둘째날 일정은 여수세계박람회 견학입니다.
아침부터 전국의 관광객들이 북적입니다.


 
여수박람회의 꽃이라는 아쿠아리움은 벌써부터 대기시간이 세시간....(뉴스에서 본것으로 만족하고 다른관을 둘러봅니다. 실내는 사진촬영이 안돼서 주변경관만 찍었습니다.)



 
전시관을 입장을 기다리다 지루할 쯤이면, 여기 저기서 거리공연이 펼쳐집니다.(거리공연이 몇몇 전시관보다는 볼거리가 더 많었다는...)



 
대기의 지루함과 관람의 흥겨움에 몸이 지쳐 갈때쯤 빅오쑈를 끝으로 여수세계박람회 견학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옵니다. (여수세계박람회에서 기다림이란 단어를 몸으로 배우고 왔습니다..)
 
셋째날 경북 상주 구마이곶감 정보화마을을 방문합니다. 


 
전자상거래 특화 마을에서 체험상품을 개발하여 체험특화마을이 된 마을입니다.  같이 가신 위원장님들도 많은 공감하고 부러워하실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마을을 방문하여 정말 좋았던 점은 위원장님의 하사품 구마이곶감이었습니다. 쫄깃하니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단체사진의 새로운 종결자를 배워봅니다~!

           멸치~

            대가리~

이렇게 하니 표정이 정말 잘 살더라구요~ㅎㅎ
 
구마이곶감마을을 끝으로 2박3일의 짧은 여정이 끝나고 다시 강원도로 향합니다.
전북과 경북의 우수마을의 성공기를 보고 들으면서, 정보화마을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마을을 발전시켜 나가는 모습은 모두 똑같음을 느낍니다.
 
항상 같은 가족처럼 아껴주시고, 함께 고생하시는 강원도 정보화마을 가족분들께 고마움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전국최고의 도를 수성하기 위해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강원도 정보화마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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