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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HTML5/CSS3/jQuery를 활용한노하우 세미나 참가 후기!
작성자
황수철
등록일
2012-06-29
조회수
910
2012년 6월 23일 대망의 DQ입사 후 첫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이름하여
"2012 웹 디자인 트렌드 리서치 HTML5/CSS3/jQuery를 활용한 전략적 문제해결 노하우!!"
아~~ 세미나 이름 깁니다.
대략 제목 요약하자면 '올해 웹 디자인 트렌드랑 쓸만한 코딩법 알려줄께!

세미사 사진입니다. 제가 찍은 사진이 없어 한국직업전문학교 홈피에서 퍼왔습니다.

강사는 yamoo9라는 아이디를 사용하시는 '지훈'이라는 이름의 강사십니다.
이름 지훈이면 성이 뭐냐 했는데 성이 '지'고 이름이 '훈'인가 봅니다.
이름 지훈이면 성이 뭐냐 했는데 성이 '지'고 이름이 '훈'인가 봅니다.
처음보고 KBS 생존경제에 김진규강사인 줄 알았습니다. 김진규 강사 모르시면 패스~

이게 지훈강사 세미나 포스터의 사진임....세미나 포스터의 이미지와 실제 이미지는 너무 다릅니다.
어잿든 세미나는 시작되었습니다.

사진을 안찍어서 올릴 사진이 없었는데 우리의 최혜진 팀장께서 직접 찍어서 선사한 우리의 유일한 사진.
세미나는 오전에는 2012 웹디자인의 새로운 트렌드를 소개하고 오후에는 실전 코딩 노하우와 작업 전투력을
상승시켜주는 파이어웍스나 뮤즈 같은 프로그램들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이 됬습니다
이중 제가 인상 깊게 머리에 남은 거 3가지만 소개할까합니다.
첫번째는 '반응형 웹디자인'입니다!
최근에 이슈가 스마트폰에서 PC, 스마트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등장했는데
이에 어떻게 대응해서 통일성 있는 웹사이트 디자인을 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제기되었다는 것!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강사 지훈님은 반응형 웹디자인을 소개했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유저가 PC에서 가로폭 100 사이즈로 웹창을 열고 조금씩 웹창의 가로폭을
60사이즈까지 줄여가면 웹사이트 UI가 줄어가는 창크기에 반응해 사진 이미지를 위로 올리거나
메뉴버튼을 바형태로 숨기거나 자기나름대로 해당 사이즈에서 제일 적절한 UI 구성을 찾아준다는 겁니다.
단 문제점은 디자이너가 100, 80, 60 특정 사이즈의 UI만 감안해서 최적의 구성을 잡았다면
단 문제점은 디자이너가 100, 80, 60 특정 사이즈의 UI만 감안해서 최적의 구성을 잡았다면
디자이너가 감안한 100, 80, 60 특정 사이즈에서는 UI가 디자이너가 의도한대로 이쁘게 나오지만
100과 80 사이 중간단계, 80과 60 사이 중간단계에서도 UI는 계속변화되는데 이 중간 단계에서
마구 뒤틀리는 듯한 UI가 과연 디자이너가 원하던 UI이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온것이!
두번째 설명할 '적응형 웹디자인'!
반응형 웹디자인의 위와 같은 문제점을 제기하며 나온것이 적응형 웹디자인입니다.
유저가 처음 100사이즈로 웹창을 열었다면 100사이즈에 맞는 UI를 보여주다가 유저가 웹창의 가로폭을 줄여서
유저가 처음 100사이즈로 웹창을 열었다면 100사이즈에 맞는 UI를 보여주다가 유저가 웹창의 가로폭을 줄여서
웹창의 크기가 100보다 1이라도 작아지는 그 순간 강제로 다음 단계 UI 구성인 80사이즈 UI 구성으로
강제로 바꾸어버리는 겁니다. 동시에 유저가 조절하던 웹창의 크기도 함께 80사이즈로 강제로 줄여버립니다.
즉 뒤틀림이 보일수 있는 중간단계 없이 디자이너가 잡아놓은 깔금한 각 사이즈 별 UI구성만을 보여주는 형태입니다.
어찌보면 현재 스마트폰이면 스마트폰 PC면 PC 각 사이즈별로 UI를 구성해주는 것과 별차이 없어보이지만
PC상에서도 웹창 사이즈 별로 UI구성이 변하고 표준화된 웹폰트를 사용해 플랫폼이 다르더라도
상당히 기능적인 면이나 시각적인 면에서 통일성이 부여된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습니다.
끝으면 세번째는 어도비의 야심작 뮤즈입니다.
뮤즈는 한마디로 코딩없이 웹페이지를 만드는 프로그램입니다.
클라우드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월단위 라인센스 요금을 받는 답니다.
느낌은 파워포인트와 예전에 계열도 만들때 쓰던 프로젝트 메니저라는 프로그램을 합쳐놓은 분위기입니다.
파워포인트에서 처럼 원하는 슬라이드 마스터에다 웹페이지를 꾸미고 계열도 방식으로 링크를 잡아주면 끝이고
코드를 원한다면 언어별로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거기에 파워포인트에서 슬라이드 뷰를 보듯 바로바로
웹페이지 형식으로 바로보기도 지원합니다.
기존 웹디자인 프로그램들이 DOS 라면 뮤즈는 윈도우입니다.
우리가 지금 손바느질로 옷을 만든다면 뮤즈는 재봉틀로 옷을 만드는 수준같았습니다.
이상 세미나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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